사진설명 : 우리 밭 녹색동산에 열어주는 오이 형제와 다른 식구 들

더도 덜도 말고 지평선축제장으로 이동해요!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지평선 축제 SNS 서포터즈
대안모임(대학 안 가려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식 녹색살림페인트 기자

*** 녹색살림페인트 기자단이란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의 첫 자를 딴 본인이 만든
용어로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말과 글 그리고 현장실천과 참여를 동시에 하는 사회참여운동의 방법이다.

페인트글쓰기와 만남을 중심으로 언론과 영상매체, 1인 이상 소책자, 시집과 작품들과 리플렛 작성 과 현장 활용, 축제∙행사∙각종모임 등에 직접 본 기자들이 현장 참여하여 참석 인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현장기사를 작성하여 위에 열거된 각종 매체들에 사진과 기사작성을 본인이 직접 하며 생명(녹색)을 살리고 더불어 살아갈려는(살림운동) 모든 영역을 각자 선택하면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뜻하는 것이다.

서로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스스로 하며 각자 비용을 더치페이 하면서 만나기를 원하시는 다음 주소로 연락바랍니다.

본문 출발:
현재 ‘지평선축제 SNS 서포터즈’ 로 당선(?)된 것으로 알고 있다. 참 감사한 녹색살림 사건의 한 기사제목이라고 본다.

이제 2013년 10월 2일~ 10월 6일 까지 5일 간에 거친 축제가 바로 김제시 일원에서 이루어 지는 대 축제 사건이 이루어 지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 인간은 살아가는 생전에 사건과 사람과 사물을 만나게 된다. 각자 자기자신에 닥쳐오는 이러한 대상에 대하여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리느냐가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모아서 역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만들어 간다고 본다.

‘설’과 함께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이 때가 되면 그리운 사람, 보고싶던 사람, 맛있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먹고 마시는 민족 최대으 만남의 축제 사건이 이루어 지게 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축제에 각자나 온 식구나 단체들이 어떠한 선택과 결정을 내리고 참여하느냐? 에 따라서 그만큼 이루어지고 만들어 지게 된다고 본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추석만 하여라!” 란 행복과 기쁨의 축제 사건인 추석명절의 기사작성(?)은 먼저 자기자신부터 그러한 것들을 맛보고 즐길수 있는 바로 그 현자에 직접 참여하고자 이동하는 선택과 결정에 비례하게 된다고 본다.

이전 ‘15회 김제지평선 축제’인 대한민국 대표축제라 할수 있는 대축제행사에
“더도 덜도 말고 지평선 축제장인 김제시에 추석의 연장선으로 2013년 10월 2일에서 10월 6일 까지 5일 간 대 축제기간에 참여하는 선택과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란다.”
올 10월에는 또 한 번의 이동 사건이 하늘과 땅이 만나는 김제시 모든 지평선 축제 행사장에서 이루어지고 만들어 지는 지평선 축제 사건이 만들어 지기를 바래본다.
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http:// festival.gimje.go.kr 이나 김제시청, 김제시지평선 축제제전위원회로 연락
하시기 바란다.

*** 또 하나의 기쁘고 감사할 사건:

오랫동안 열매를 나누어 주는 우리 밭 ‘오이’형제!

오늘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아침 아내가 대추와 오이김치를 담고 싶다고 해서 ‘녹색동산’ 밭에 들려서 대추열매와 오이 그리고 부추를 땄다. 그리고 간 김에 깻잎과 고추 그리고 가지 도 땃다. 참 고마운 식구들이다. 그저 바라보고 감상하는 시간이 더 많고 간혹 이발을 해 주었을 뿐인데 나름대로 계속해서 이러한 것들을 사먹지 않고 도 완전하게 자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 것이 너무나 감사했다.

이에 대한 조그만 한 보답으로 이 애들이 생명을 거두기 전까지 뿌리를 뽑지 않고 자유로운 남은 생명유지의 시간을 가지게 해 주려고 한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것과 간혹 휘파람을 부르고 그 애들을 위해서 이 애들을 저에게 보내주신 신(神)께 기도 드리고 와서 보살펴주고 친구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김제시 에서 가장 중심지인 요촌동 이라 그런지 김제시 에서는 땅값이 그래도 센 편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은 구입하고 싶은 땅들을 마련 하지 못하고 있다.

한 때 이 지역은 서부개척시대처럼 어느 누구나 먼저 비어있던 땅들을 가꾸기 시작하면 가꿀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나도 1,000평방미터 정도의 땅을 농약, 비료, 비닐 하지 않고 외부에서 땅이나 거름 도입 없이 트랙터나 어떠한 장비를 의지하지 안하며 자급농사를 지었다. 어느 누구에게도 기존 농사방법이나 기술을 알려고 하거나 의지 않고 호미와 삽, 괭이로 하루 2시간이내의 수행농사를 거의 혼자 해나갔다.

모를 것이 있으면 자연농과 태평농사에 관한 책들을 몇 권 보았다. 나에게 오는 것들은 한결 같이 거의대부분 남들이 안 된다는 자갈밭과 풀로 무성한 방치된 밭, 쓰레기 더미 동산들이었다.

괜찮다는 땅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트랙터나 경운기로 밀어부치고 이미 농사했기에 나는 그러한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는 방치된 땅을 스스로 휘파람불면서 어떤 일이라도 하루 2시간 넘지 않게 수행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땅에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나갔다.

방치된 땅을 아주 적게 라도 수확하게 해놓으면 다음 해는 다른 사람들이 차지해나가는 것이 반복적인 때 이였지만 참 즐겁고 감사했던 지난 요촌동 서부개척시대(?)의 지나간 이야기이다.

지금은 식당들과 원룸 그리고 여러 건물들과 상가들이 들어왔기에 나의 소유의 땅 330여평방미터 정도를 소유하면서 짓고 있다. 지렁이를 비롯해서 여러 녹색동산 식구들이 스스로 개간해준 아주 잘 가꾸어 진 밭이기에 거의 내가 해야 할 일이 해를 거듭할수록 할 일이 더욱 적어져 간다.

주로 이발해주는 것과 추수해주는 일, 그저 새소리나 그 애 들 자라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일 이외에는 심을 때와 거둘 때 하는 시간이외에는 내가 해주어야 할 일들이 거의 없다.

나는 이러한 땅 소유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나라 1인당 평균 경작 땅 면적 이라 알고 있는 400평방미터의 두 배정도인 800여평방미터 정도를 소유하고 자급농 하기를 바라고 있다. 내가 거주하는 김제시는 우리 두 부부가 1500여평방미터 정도 소유해도 괜찮다고 보아진다.

내가 알기로 우리나라 1인당 평균 소유할 1인당 땅 면적은 1120-1130여 평방미터라고 알고 있다. 앞으로 먹거리 생산은 갈수록 남아도리라 보아지는 수많은 관공서 건물과 관광과 여행용 건물, 그리고 문화, 예술 시설 등을 비롯하여 자동화와 로벗화의 지속적인 발달로 수많은 방치될 건물들과 공터나 빈 공간들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전국의 건물들에 50층 이상의 ‘먹거리 생산 공장 시스템’ 들이 국가와 대도시 지자체들 그리고 대기업들 에서 참여할 때가 가까워 져 가고 있다고 나는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과학적 시대현상을 감안 할 때 본인은 만인 ‘자급농 자연농 농법’이 대 확산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당장 경제적 가정 경제에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각자의 가정들이나 독신자들이 각자의 먹거리 정도는 아주 쉽게 최소한의 여유와 수행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기반인 바로 우리 밭, 우리가정의 소유의 땅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땅을 각자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면 어떠한 경제상황에서도 아주 쉽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깨닫고 지금도 나름대로 이러한 것을 먼저 나부터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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